내가안되는이유
<요즈음>
<내가 안되는 이유>
그러니까, 아이템 중에 주인공이 죽고 재벌집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거나, 죽은 줄 알았는데 깨어나 보니 슈퍼맨이 됐다거나. 그런 거 없지?
“없지. 그래서 나도 고민 중이라고.”

어제 오늘 자전거를 엄청 탔다. 때문에 괄약근에 굳은살이 배길것 같다. 아침에 보니 unitree 로봇과 chat gpt 4o 소식이 뜨겁다. 반면 거지같은 우리나라 뉴스를 보자니, 해삼 멍게같은 그분의 괄약근이 생각났다. 하도 빨아서 너덜너덜하겠지. 너무 좋아서 소주만 한 병 딱 있으면 좋겠지. 아, 3년은 너무 길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진짜 역대급이다. 며칠 전 딸의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아 딸에게 짧게 몇 마디를 썼다. 그러자 딸에게 감동의 이모지를 자그마치 세 개나 받았다. 엄청 뿌듯했다. 그래서 내가 보낸 글을 다시 읽어봤다. 그만 눈물을 찔끔했다. 지가 쓴 글에 지가 울컥하다니. 요실금만 있는…
문학상 수상집을 읽고 있다. 우리나라 소설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교보 sam으로 볼 수 있는 소설이 2017년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이 있었다. 문학상 수상집을 오랫만에 읽는다. 책 속에는 전에 작품을 봤던 작가도 있고, 처음 보는 작가도 있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입안에 맴도는 맛은 일종의 패배감이다. 피해자, 약자, 혹은 이런 약자들을 보는 지식인의 안타까움과 무기력 등등. 예전부터 알던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