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화보전이 필요해!
<요즘생각>
<브런치> 지하철 다반사. 당신은 어쩌면 보도듣도 못한 이야기들. 지하철을 타면 종종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볼 때가 있다. 유튜브를 빛내는 노래하고 춤추는 빌런이나, 단소 살인마 같은 종류가 아니다. 며칠 전에 내가 지하철에서 겪었던 역대급 일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보통 나의 지하철 다반사는 이런 거였다. 2호선을 타고 다니던 대학시절 술에 취해 지하철을 탔다가 깨니 처음 탔던 그 역이었다. 그래서 “아, 내가 자는 동안 순환선이 한 바퀴 돌았나 보다.” 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깼는데 또 처음 탔던 그 역이다. 이번에는 잘…
내가 시나리오를 안 쓴다고 세상이 바뀌는 건 없다. 여름 날 파리를 한 마리 잡아 혼구녕을 낸다고 더 이상 파리들이 음식에 달려들지 않을까? 세상에 달라지는 건 없다. 내가 시나리오를 안 쓰는 건 내 문제고, 그래도 시나리오 쓰는 사람들은 여전히 계속 나올 거다. 세상은 그대로고 나는 파리다.
어제 오늘 자전거를 엄청 탔다. 때문에 괄약근에 굳은살이 배길것 같다. 아침에 보니 unitree 로봇과 chat gpt 4o 소식이 뜨겁다. 반면 거지같은 우리나라 뉴스를 보자니, 해삼 멍게같은 그분의 괄약근이 생각났다. 하도 빨아서 너덜너덜하겠지. 너무 좋아서 소주만 한 병 딱 있으면 좋겠지. 아, 3년은 너무 길다.
<브런치> 난 이대로 이 상태로 계속 백 살까지 살 건데? 예쁜 것도 한 때야. 아니? 난 계속 이렇게 예쁜 채로 살 건데? 젊을 때 어떤 사실은 배워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노인들을 보고 걷는 게 왜 저래? 힘든데 왜 굳이 나오고 그래? 그런 눈으로 흘겨보면, 노인들은 너도 나처럼 안되나 보자….